1. 지원하게 된 계기

 

리액트 개발자로 약 2년간 근무를 하다가 회사 경영난으로 권고사직을 당했다

아임 파인 갠차나 링링 링..

 

퇴사하고 라섹도 하고 국내/해외여행을 다니며 신나게 놀았다(약간의 공부를 곁들인)

 

그러다 보니 점점 다가오는 취업의 압박.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발견

 

 

채용연계형..?

바로 지원

 

 

 

2. 지원 과정

  1. 구글폼으로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등등.. 작성하고 제출 
  2. zoom으로 온라인 면접 봄
  3. 인성검사 

 

지원서는 아무래도 성의 있게 작성하면 좋을 것 같고

 

온라인 면접은 면접관님 두분에 지원자 한 명으로 약 10분간 진행 (편안한 분위기)

개발을 했었다고 하니 어떤 일을 했는지를 물어보셨었다

 

인성검사는 50분 동안 450문항에 체크하면 됨

 

인성검사를 마치고

인성에 문제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결과는 합격

법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사람은 아니라 판단되었는지

다행히 인성검사에서 통과되었다

 

휴~

 

 

3.  따끈따끈한 OT후기

 

 

청년취업사관학교 성동캠퍼스는 장한평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좋다

 

 

 

 


웰컴키트 받았다

 

한량같이 살다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몸이 삐그덕 거렸는데

커피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내향형 인간으로서 언제나 첫날이 가장 힘들다

어색 어색

 

 

그래도 아이스브레이킹 하고

조별로 같이 비바람을 뚫고 바짓가랑이 다 적셔가면서 점심을 먹고 오니

어색함이 많이 사라졌다

 

다들 많이 안 먹더라..

 쌀한  안남겼는뎋

 

14시 ~ 17시엔 박상선 강사님의 특강을 들었는데

Microsoft Azure, Docker, Jenkins, 쿠버네티스, CI/CD, API, OAuth 가 기억에 남는다

물론 단어만

내용은 몰라~~

 

 

 

 

 


 

느낀 점

 

개발하다가 온 사람이 꽤 많았다

다들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열심히 사는구나

요즘 취업시장 어렵네

 

 

 

 

이만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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